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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ilm
2009/07/27 21:34
여기 어디에요?
조용, 조용. 곧 얘기해 줄 거야 엄마의 처녀적 이름은 말로니야 난 4명의 누나가 있고 9명의 여자 조카와 5명의 남자 조카가 있어
난 커피 아이스크림과 싱글 몰트 스카치를 좋아하고 종종 괜찮은 시가를 피워 낚시도 좋아해 일요일에 낱말 맞추기를 할 때 속임수를 쓰기도 하고 사람들 앞에서 춤 추지 않아
좋아하는 소설은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이고 좋아하는 밴드는 '클래쉬'야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인데 밝은 파랑은 별로고, 남색을 좋아해
이마에 있는 상처는 내가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 이유야 그리고 저 트레일러 안에서 살아 여기 땅은 모두 내 거야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이게 다야 지금은 이게 다야 나머지는 그냥..
믿음으로 남겨두자 From Grey's Anatomy se01*08 #1. 평범한 질문에 그는 평범한 답을 한다. 그녀는 이런 평범한 답에 아주 평범하게 다시금 그들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고, 다시금 평범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2. 알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남자
2009/07/27 21:34
2009/07/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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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ilm
2009/07/26 13:20
 #1. 영화 내용은 네이버의 설명으로 대체한다.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806 독립영화계의 독보적인 감성지기 ‘김종관’ 감독의 단편영화 11편을 묶은 옴니버스 멜로.
‘폴라로이드 작동법(How to Operate a Polaroid Camera) (2004 | DV 6mm | color | 6'20")’. 유미는 대학선배 정민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말없이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외로운 계절 A Loney Season) (2006 | DV 6mm | color | 4’)’. 서로에게 무심해 보이는 소년과 여자. 그들의 무료한 청춘은 어느덧 설레는 한 순간으로 흘러간다. ‘낙원 Slowly (2005 | DV 6mm | color | 14’)’. 비 개인 다음 날 아침, 여자는 왔던 길을 따라 떠나버리고, 남자는 하염없이 여자의 뒷모습을 쫓는다. ‘영
재를 기다리며 Waiting for Young-jae (2005 | DV 6mm | color | 4'50'')’ 일본에서 유학
온 카나에게는 너무나 사랑하는 한국인 남자친구 영재가 있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너무 기다리게만 한다. ‘운디드 (Wounded...) (2002 | DV 6mm | color | 3’)’. 건널목을 건너는 소년과 소녀. 신호등이 깜빡이는 순간, 둘의 믿음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메
모리즈 (Memories) (2008 | DV 6mm | color | 4’)’. 젊은 연인들은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어느
순간 자신들도 모르게 많은 것은 변해 있기 마련이다. #한형모 감독의 1956년 작 <자유부인>을 모티브로 한 작품. ‘드라이버 Screwdriver) (2006 | DV 6mm | B&W | 10’)’. 남자는 세상에 구멍을 내고 싶다. 그러면 기분이 조금 좋아질까? ‘모놀로그#1 (Monologe#1) (2006 | DV 6mm | color | 10’)’. 조금은 성깔 있는 어느 여자의 이별 후 모놀로그. ‘길 잃은 시간 (Lost) (2007 | DV 6mm | color | 10’)’. 어느 플랫폼. 두 남자는 선로를 사이에 두고,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싸우기 시작한다. ‘헤
이 톰 (Hey Tom) (2008 | DV 6mm | color | 9’)’. 오늘도 다현은 가은에게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을 쉴새 없이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은은 다현의 남자친구가 몹시 궁금하다. ‘올 가을의 트랜드 Trend of This Fall) (2008 | DV 6mm | color | 9’)’. 오늘은 성오와 지혜의 첫 데이트. 그와 그녀는 올 가을에 대한 트랜드에 대해, 자신들의 연애에 관해 이야기한다. #2. 몇몇 작품은 그냥 뭐.... #3. 다시금 양익준 감독, 아니 배우의 열연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연기 잘한다. #4. 김종관 감독의 서정이 뭍어 나온 단편들. 몇몇 작품은 CF를 연상하리만치 닭살...... #5. 김태성 음악 감독은 누구지? #6. 이소윤이라는 여배우는 누구인가?
그남자
2009/07/26 13:20
2009/07/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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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학생 시절에 이준구 선생님에게 미시 경제학을 수강했던 것은 굉장한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분의 열정적인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유익한 수업이였다고 생각을 한다. 까랑까랑한 설명과 함께 포인트를 적절하게 집어 넣으시는 명강의는 아마 내가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틀이였고 지금도 대부분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현상을 보는 눈의 대부분이였다고 생각한다. #2. 사실상 이 프린스턴 박사에게 전해듣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 이외의 다른 면이 실상 우리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목도할 수 있었던 기회는 아마 김수행 교수의 번역본인 성경 다음으로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한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아니였나 싶다. 마치, 딱지의 이면을 보듯 한면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도 있고, 그와는 다른 다소 처참한 시선의 서구사회에서 나온 세상에 대한 이 처절한 분석서는 비록 본인이 극단적 생각에 잘 몰입하지만,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책이 아닌가 싶다. 많은 한자어와 이해하기 쉽지않은 이 고전을 읽는데에는 다수의 졸림이 수반하였고, 깨달음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기면서 그래도 그나마 끄덕였던 기억이 있다. #3. 무엇이 정말 사회를 돌아가게 하고 있는 것인가는 아직도 나에게 있어서 딜레마이며, 마치 달의 같은 면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 인류처럼 내가 보는것이 진짜인지에 대한 의문은 사실 모르는 것의 영역이다. #4. 한때 한국 사회에서 금서였던 이책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주는 책이다.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자본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자본의 유통, 소비의 메카니즘, 노동의 힘 등등 사회의 제문제를 다루고 있는 엄청 철학적이고 이해하기가 힘든 책이 아니였나 싶다. #5. 그리고 강상구님. 강상구님은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이라는 책에서 처음 만난 선생님이신데, 책의 질도 그러하거니와 그 문장력도 본인에게 아주 좋게 다가 온 것이 사실이고 그러기에 신간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본론 해설서로 다가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은 자본론을 아주 쉽게 풀어쓴 책으로 다양한 예제와 알기 쉬운 용어 설명으로 자본론에 나오는 많은 용어를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너무나 많은 예가 있기에 다소 스킵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이 책의 강점은 저자의 자본론에 대한 이해도와 그것을 전달하는 전달력에 있지 않나 싶다. #6. 다시금 읽게 되는 자본론에 있어서 노동의 힘과 자본가의 '착취'를 새삼스레 느끼면서 과연 이러한 사회에서 나의 삶의 나침반은 어디로 향해야하는지에 대한 철든 고민을 해본다. #7. 이 책이 고전으로 자본론과 함께 편입되기를 바란다.
그남자
2009/07/22 14:35
2009/07/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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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23:20
 #1. 모두 만화의 그릇을 담아 우리곁에 개봉된 영화. #2. 제불찰씨 이야기는 가수 이적의 '지문 사냥꾼'에 수록된 동명의 에피소드를 각색하여 영화로 만든 이야기로서, 이구소제사(귀파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적의 원작 자체가 워낙 기발하거니와 영화에 수록된 만화의 그림체하며 독특하게 더빙된 다소 공포스러울 수 있는듯한 분위기 등등이 원작을 잘 살린 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도, 이적의 환타지적인 분위기가 그림체에 잘 녹아 들어간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싶다. #3. 사랑은 단백질은 똥파리의 양익준이 성우역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로, 야식을 시켜먹을때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상상력에 대해 그리고 있는 제불찰씨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상상의 폭이 넓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4. 환타지 류의 장르 문학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우왕국!이라고 외칠 것임.
그남자
2009/07/19 23:20
2009/07/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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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22:41
 #1. 흑백 대결이라 해야하나...양대 인종 몸짱이 한 영화에 나오는 그러나 스토리는 뭐 그냥 아주 패스해주시고. 비욘세 놀즈와 알리 라터라는 희대의 양대 인종 몸대표 2명이 나온다는 사실 하나로 봐야했던 그러나 개운하지 않고 찜찜한 환상속에 나는 싸이코녀의 광분을 봐야했던 영화. 남부러울 것 없는 데릭은 그의 비서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집도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직장 내에서도 인정받는 엄친아이다. 그러나 엘리베이터에서 임시직으로 새로 입사하게 되는 여자를 만난 이후로 그의 인생은 격랑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다. 백인의 금발 그리고 hot ass...그러나 이미 계획된 그녀의 유혹에 그는 넘어가지 않지만 모든 정황은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급기야......... #2. 영화 감상 포인트: 비욘세 몸매, 알리 라터 몸매. 사실 이 두개가 다다...싸이코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알리 라터의 연기는 그냥 그녀가 섹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녀의 유혹 실력이라면 아주 그냥...........히어로즈의 알리를 생각하면 뭐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데릭이 특이할 뿐이고... #3. 영화 후반부의 cat fight은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가 싶고... #4. 역시 남자는 꽃뱀 주의.
그남자
2009/07/18 22:41
2009/07/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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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어, 라는 말 속에는 강물 냄새가 난다.' 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불리우며 96년 출간 이래 110쇄나 팔린 이제는 우리의 고전으로 자리잡힌 위대한 작품이다. 서구 사회에서 미하일 엔데의 '모모'가 있었다고 한다면, 한국 사회에서 안도현님의 '연어'를 품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물론 '모모'도 좋아하지만, 번역이 안된 글이라 그런지 문장 하나하나에 깊게 스며든 안도현님의 생각이 골깊게 배여있어 동양적인 정취가 한껏 뭍어 난다. 우선, 이 글은 눈맑은연어와 은빛연어의 삶을 그리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가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가 삶에서 나오는 깊은 은유를 지녀 늙게된 독자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것일텐데 이 작품에서는 연어라는 다소 특이한 특징과 환경, 그리고 습성을 거대한 사람의 인생에 빗대어 정말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고 담담히 기술한 그의 문장력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2. 신해철의 민물 장어의 꿈을 bg로 같이 들으면 좋다.
그남자
2009/07/16 23:07
2009/07/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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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인과의 얘기 도중에 나와서 다시 찾아 읽어본 아트 슈피겔만의 '쥐'.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폴라드, 독일 사이에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고, 가학을 당하는 자는 쥐로, 가학하는 자는 고양이 등의 다양한 얼굴로 표현이 되는 흑백톤의 자서전적인 성격을 지닌 만화이다. #2. 아들과 아비의 이야기. 아비의 아우슈비츠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흑백톤의 그림에 차분히 가끔은 적나라하게 그 시대 사람이 가진 잊혀질 수 없는 고통을 담고 있다. 히틀러라는 희대의 악이 준 피해가 어떻게 2세대에 의해 전이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의 그 비참함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던 우리 시대 나치에 대한 클래식이 아닌가 싶다. #3. 1권 책에는 신영복 선생님의 추천사가 담긴... #4. 비슷한 작품은 페르세폴리스(?).....찾아서 읽어봐야겠음.
그남자
2009/07/09 22:13
2009/07/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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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SString의 비교 비교 연산자로 해보니 이상하게 안됨;;;;; NSString *testString;
if(testString ==@"YES")
NSString *testString; if([testString isEqualToString:@"YES"])
그남자
2009/07/09 14:24
2009/07/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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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tc
2009/07/07 23:36
 #1. 하루종일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과연 토종 OS의 모습은 어떨까? 벤쳐 1천억 클럽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는 어떠할까? 성능은? 호환성은? 등등 갖가지 추측을 등에 업고 베일에 가려있던 그 위대한 위용이 나오는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2. 일단 행사 초반에 강만수 전장관이였나요? 나와주셨죠...소프트웨어 업계에 그 분이 과연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 색이 아주 강하신 분이 산업계 제품 출시 설명회에 왜 나왔는지는 정말 모르겠구요. 그분을 누가 불렀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극히 생뚱맞은 상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 키노트 발표전에 엘고어 나와서 격려사나 축사한 적 봤나요? 솔직히 일개 기업의 제품 출시에 높으신 분들이 나와서 축사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윈도 살 것도 아니구요. 상상력의 부족인 것 같습니다. 아...높으신분 나왔구나 제품 대단해 보인다라는 뭐 그런? #3. 본론으로 들어가니 박대연 사장님의 연사가 이어졌는데 솔직히 한국의 피티에 대해 크게 기대는 안했구요. 그분도 엔지니어셨고 교수이셨기때문에 일면 뭐 그렇다라고 넘어갔습니다. 애플의 키노트가 왜 그렇게 커보이는지 세삼스레....그리고 한국의 기획팀이라는 데서 하는일이라는 것도 솔직히 조금 의문이 많이 갑니다. #4. 뭐 축사니 격려사니 그렇다 치고,,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하는데요. 100억원의 사나이 어쩌구 운운하면서 박대연 사장이 소개시켜준 이번 프로젝트 과책 정도로 보이시는 분(솔직히 소프트웨어 업계에 있지만 이 바닥 인맥 좁은거는 알겠는데 잘 모릅니다.)이 나와서 티맥스 윈도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개발자가 가져야했던 어떤 비애를 털어 놓으시는데 거의 나운규의 아리랑 시대의 신파극을 보는듯한 구구절절한 개발자들의 사연이 봇물터지듯이 나왔죠...1.아이를 낳았는데 프로젝트 때문에 못된 남편됬다. 2.이혼 요구도 받아서 위기에 처했다(이혼했다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잘..) 3.개발자 한분이 쓰러져서 퇴원후에 복귀해서 정상적인줄 알았는데 다시 쓰러지더라 4.애인이랑 해어지는 사례가 많다 뭐 이런 지극히 어이없는 그분이 백억원의 가치를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따구의 망발을 어찌 입에 담는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구요. 티맥스가 월화수목금금금인거는 알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착취구조를 과책 입에서 까발리고 이만큼 노력했으니 인정해달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측은해보였고, 어찌보면 하나의 간증 집회 내지는 피라미드 업체의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좀 말조심하는게 나을 것 같구요, 개발자들이야 CTO까지 안올라가는 이상 거의 주어진 일에 대해 개발하고 프로세스 개선하는 작업이 태반인데 개인 혹은 소수의 정책 결정에 의해 일하시는 많은 수고하시는 개발자들에게는 정말 좆같은 멘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5. 신파극이 끝나고 나서, 실질적으로 윈도우 시연이 있었습니다. 티맥스 오피스, 브라우저, 스타크래프트의 시연 등등 갖가지 이제껏 개발한 결과물들을 시연했는데요. 마찬가지로 피티의 중요성이 새삼스레 부각이 되더군요. 의문시되는 기술적인 의아함은 스크린 샷들로 대체하겠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바이너리 배포를 다른 운영체제에서 하는 경우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네요. #6.브라우저의 액티브 엑스 설치창은 윈도우랑 같네요. #7. 관련 동영상은 그냥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8. 돌아다니고 있는 짤방에 오늘 실시간 화면에 캡쳐된 스카우터에 돌아간 네이버에 날짜가 오늘날짜가 아니고, 7월 5일에 윈도우 타이틀 창에는 MS Explorer텍스트가 돌아다니는 짤방이 있네요. 이건 검사해봐야할 일이구요. 스카우터에서 구글 접속할때 화면에 줄그어진 시연은 정말 압권이였고, 스타크래프트는 되지도 않고 답답한 로딩 시연을 굳이 왜 해야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9. 뭐 어찌됬건 제2의 황우석이던 아니던 아쉬운 점은 여전히 한국사회는 상상력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조금 많이 우울한 날이였네요. 그래도 천억 클럽의 기업인데 발표 수준이나 시연의 수준이 대학교 텀프로젝트만 못한걸 보니 조금 답답하구요. 제발 정치적인 논리로 관공서에는 안깔렸으면 합니다. #10. 끝판에 부대행사로 mc나와서 아리랑 비슷한거 나왔을때는 정말 압권입니다...;;;;;;;;;;;윤하씨 공연은 좋은데 야리꾸리한 아리랑 비슷한 건 뭔지..이해가;;;;;;;;;;; #11. 개발자 분들은 수고하셨구요. 뭔 죄가 있겠습니까........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해외에서 욕쳐먹지 않게 좋게 방향이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 아참, 그리고 티맥스는 큐로컴과 지재권 분쟁 항소에서 패소한 것 같은데 뭔가 급박하게 돌아가나요?;;;;;;;;;요새 많은 일들이 티맥스에서 일어나서;;
그남자
2009/07/07 23:36
2009/07/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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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log/Draco
2009/07/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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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졸라졸라 길고긴 2시간동안, 자기네 제품 소개와 컨셉, 그리고 OS구조에 대한 강의 -_- (그리고 몇분 시연)윈도뿐 아니라 리눅스와 맥까지 레이어 수준의 호환성 구성이라고 함티맥스 윈도9의 '9'는 2009를 의미. 내년에 티맥스 윈도11 발표예정.정식 출시는 회장은 10월이라고 하고 수석이라는 사람은 12월이라고 엇갈린 발언개인이용자는 무료 다운로드 제공예정티맥스 윈도자체 커널과 호환성을 위한 레이어를 사용한 순수 자체 기술의 OS라고...
 #1. 아마도 100년 후, 한국 문단은 작가 배명훈이 이 땅에 있었다는 사실에 뒤늦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오늘 그가 쌓은 <타워>의 높이보다 그 탑의 그림자가 몇 배는 더 길거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박민규 (소설가)
#2. 배명훈이라는 이름을 거의 처음 접한 때는 아마 월간 판타스틱에 실린 글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된다. 그때 당시엔 이 소설가가 일을 저지를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엔 살짝 의구심을 가진 것이 사실이다. #3. 배명훈의 타워라는 소설은 670층이라는 거대한 타워 빈스토크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작가의 극대화된 상상력 위에서 벌어지는 정말이지 기발한 일에 대한 것이다. 아무래도 작가가 670층이라는 거대한 건물을 딱 설정해 놓고 그 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썰을 털다보니 일견, 이렇게 공간적으로 제약이 되었다면 과연 상상력의 극대화는 어떻게 시켰을까라는 물음표가 계속 돌기 마련인데..작가는 한방먹이듯이 기발하게 그의 상상력을 풀어나갔다. 실상 인간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몇번 달에 간적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지구라는 틀속에 갇혀있는 생물체 아니였던가....... #4. 줄거리를 한번 보자. 동원 박사 세 사람 : 개를 포함한 경우
빈스토크 미세권력연구소(27층)는 현실 권력 구조를 분석하는 컨설팅 서비스로 선거철만 되면 일거리가 넘쳐난다. 차기 선거를
앞두고 현 시장 권력 체제의 약점을 찾아내려는 야당 선거사무소의 의뢰를 받은 연구소 소장 정 교수는 갓 유학을 마친 젊은 박사
세 사람을 계약직으로 영입한다.
정 교수 부인이 늦둥이를 출산한 크리스마스이브, 밤늦게까지 분석 작업에 매진하던 세 동원 박사는 결국 정 교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647층 행을 감행한다. 빈스토크에 온 지 보름밖에 안 된 세 사람은 어마어마한 물가에 눈물을 머금으며 선물을 사
들고 27층에서부터 647층까지 머나먼 모험을 떠나는데, 이들에게 빈스토크의 꼬이고 꼬인 엘리베이터 체계는 까다롭고 험난하기만
하다.
자연예찬
작가 K는 유명한 자연주의 작가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K의 솜씨는 놀라움 그 자체이지만 문제는 그가 평생 빈스토크를
단 한 번도 벗어나본 적이 없다는 사실. 그가 묘사하는 자연은 결국 어딘가에서 보고 베낀 아류에 불과하다. 편집자 D는 그
사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K를 압박한다.
원래 K는 자연주의 작가가 아니었다. 오히려 현실참여 성격이 강한 글을 쓰는 사실주의 작가였다. D는 그의 작풍이 변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예전과 같은 힘 있는 글이 다시 나와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K는 요지부동이다. 그는 지금은 누군가를 비판할 때가
아니라며, 한결같이 자연의 아름다움만을 노래하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K가 D에게 한 편의 글을 보내오는데…….
엘리베이터 기동연습
지금은 비록 빈스토크 경비실장이라는 중책에 올랐지만, 내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부친이 전 재산을 털어 넣은 위성 궤도
사업이 몰락하고 모친마저 떠나버리자 내게 남은 건 고시원 방 한 칸뿐이었다. 난방조차 못 할 만큼 어렵고 가난하던 시절,
520층 고시원촌에 몰아치는 한겨울 추위는 견디기 어려웠다.
그때 나를 구해준 것은 새로 이사 온 옆집 여자, 그리고 겨울 내내 훈훈한 온기를 발산했던 옆집이었다. 옆집을 들여다본 적은
없었다. 벽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빈스토크 특유의 복잡한 구조 때문에 도대체 어디로 가야 입구가 있는지 짐작도 안 갔다.
나는 시험에 붙었고, 고생 끝에 결국 경비실 고위직에 올랐다. 그리고 그 여자가 생각났다. 애절한 그리움을 참을 수 없게 된 어느 날, 나는 그녀를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5. 줄거리는 줄거리일뿐 텍스트를 다 읽었을 때의 감동은 아직 저기에 없다. #6. 특정 공간에서의 권력 관계, 정부를 까는 배명훈의 교묘한 풍자, 공간에서의 로맨스, 공간에서의 시민 참여 등등 현재 한국사회가 가진 어떠한 모순같은 것도 드러나는 아주 시니컬하지만 유머러스한 그리고 기발한.......왠만하면 사서보시라는...
그남자
2009/07/05 07:16
2009/07/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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